'응팔' 류준열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게 내 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류준열이 자신의 꿈을 밝혔다.

배우 류준열이 17일 오후 네이버 V앱 '응답하라, 류준열' 생중계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류준열은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제가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게 꿈이다. 지금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이걸 통해서 돌려줘야겠다’, ‘돌려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돼 신이 난다”고 말했다.

또 “소외 받는 사람들을 돌아보고 그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다는 게 지금 제 꿈”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 =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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