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발라드를?…스페셜앨범 '사랑이었다' 소프트한 변신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블락비 지코가 스페셜 앨범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지코는 오는 25일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자신의 스페셜 싱글앨범 신곡 '사랑이었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랑이었다' 는 감성을 앞세운 곡으로 지코의 새로운 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는 AKB48 출신의 일본 탑 배우 시노다 마리코의 연기가 돋보인다. 짧은 영상이지만 사랑에 빠진 달콤한 모습부터 슬픔을 극대화하는 오열까지 다양한 감성을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사랑이었다'는 지코에게 새로운 장로의 도전이었다. 두 사람이 음악과 뮤비로 보여줄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코는 오는 25일 자정 스페셜 앨범 '사랑이었다'를 발매한다.

[사진 = 세븐시즌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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