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여자친구 소원 "아기자기함을 맡고있다" 웃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큰 키에도 불구, 귀여운 자기소개를 했다.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여자친구 컴백 스페셜 라이브'에는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멤버들이 참석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1, 2집 타이틀곡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의 무대를 꾸민 이후 각자 자기 소개를 했다.

예린은 "섹시함을 맡고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원은 "아기자기한 소원이다"라며, 스스로 포복절도했다. 소원은 172cm로 여자친구에서 최장신이다.

여자친구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기존에 발표된 여자친구의 음악처럼 파워풀한 비트 위에 서정적인 가사와 한 번 들으면 각인되는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25일 0시 공개됐다.

[사진 =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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