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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심야 예능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6.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5.0%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주 3.2%에서 0.9%포인트 상승한 4.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우리동네 배구단' 창단 4주만에 거둔 감격의 첫승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은 3.0%의 시청률로 동시간 3위에 머물렀다.
['불타는 청춘' 주요 장면.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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