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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침대에 엎드려 묘한 분위기 발산 "보이는 대로 살거야"
2016-04-03 11:30:35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설리가 묘한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전할 때만 쓰는 안경. 사실 시력 매우 안 좋음. 그치만 그냥 보이는 대로 살거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침대에 엎드려 있는데, 얇은 민소매 티셔츠와 짧은 반바지만 입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묘한 분위기와 색감을 자랑하는 이 사진은 설리의 미모를 돋보이게 함과 동시에, 남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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