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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리우(브라질) 곽경훈 기자] 진종오가 7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슈팅센터에서 열린 남자사격 공기권총 10m 결선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진종오는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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