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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미국 래퍼 스눕독 콘서트장 사고로 관객 42명이 부상을 당했다.
5일 오후(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 캠든의 BB&T 파빌리오넹서 열린 스툽독과 위즈 칼리파의 공연 도중 무대와 관객석을 분리한 철책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관객 42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대부분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한편 콘서트는 사고 후 중단됐다.
[래퍼 스눕독(스눕라이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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