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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NCT127이 '인기가요'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NCT127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소방차' 무대를 펼쳤다. 이날 리우 올림픽 응원 특집으로 꾸며진 만큼 더욱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소방차'를 열창하며 각 잡힌 칼 군무 댄스를 췄다. 신인답지 않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소방차'는 힙합과 트랩 기반에 뭄바톤(Moombahton)의 리듬적 요소를 섞은 퓨전 장르의 음악이다.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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