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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장윤희 MBC 배구 해설위원이 러시아전을 전망했다.
MBC는 9일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한국 대 러시아 중계에 앞서 장윤희 위원의 경기 전망을 공개했다. 장윤희 위원은 "지난 성적으로는 러시아가 우위이지만 우리 선수들이 현재 최고의 컨디션을 갖고 있기에 기대감이 크다"며 "일본전을 이기고도 우리 선수들은 그 기쁨을 끝까지 나누지 못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일본전에서 했던 것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김연경 선수 컨디션이 지금 최고다.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는 믿음을 보였다.
장윤희 위원은 김정근 캐스터와 중계 호흡 맞춘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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