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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중국의 한 유명 여배우가 이른바 금한령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중국의 인기 여배우 우칭(31.吳晴)이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은 의사를 표시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소후닷컴 연예 등 현지 매체가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칭은 현재 남자친구와 함께 제주도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하면서 남친과 칠석(七夕)절을 보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우칭은 그러면서 "중국 광전총국에서 왜 한국 연예인을 봉쇄한다는 거죠?"라고 글을 적은 뒤 "다행히 저는 중국인이죠. 하지만 한국은 저의 제2의 고향(조국)이기도 합니다!"라며 한국 스타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우칭은 지난 2년 전에 모 모임을 통해 한국인 남자친구를 알게 됐으며 현재 가깝게 교제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 한국인 남성은 국내 연예계 스타로 알려졌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우칭은 중국의 유명 배우 겸 탤런트로 '유언비어'(2013), '잃어버린 어머니의 사랑'(2008) 등 영화와 '이동하는 총구'(2013), '다시 한번 사랑해주오'(2011) 등 인기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사진 = 우칭과 한국인 남자친구, 우칭이 한국 연예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린 글]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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