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이광기가 자신의 캠핑 장비를 막 다룬 김구라에 버럭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구라 부자의 캠핑 지옥 탈출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더위 속 텐트 치기를 포기한 김구라 부자는 카페를 찾았고, 장비를 빌려준 이광기에 "빨리 와라. 우리 철수했다. 칠 수가 없다"라며 투덜거렸다.
이어 김구라 부자는 근처 카페로 피신했고, 김구라는 카페 직원에 "캠핑 왔는데 도로 왔다. 모기도 엄청 많다. 캠핑과 안 맞는다"라며 하소연했다.
또 김구라는 직원에 "캠핑 갔다가 중간에 돌아간 사람 많죠?"라고 물으며 위안을 삼았고, 동현이는 "우리가 잘 못 된 게 아니다"라며 동조했다.
이에 김구라는 동현에 "위화도 회군처럼 다시 돌아가자"라고 제안했고, 동현은 "We are the 회군?"이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구라는 이광기에 전화해 "우리 집에 갈 거다. 캠핑이 우리랑 안 맞는다"라고 전했고, 이광기는 "나 지금 약속 다 취소하고 가는데 기다려라"라며 발끈했다.
이후 캠핑 장비를 챙겨 온 이광기는 김구라에 "오늘 날씨 정말 덥다. 더울 때는 근처 식당에서 놀다가 해 떨어질 때쯤 텐트를 치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광기는 김구라 부자가 쳐놓은 텐트에 "개판으로 해놨다. 남의 물건을 소중히 여겨야지. 침낭도 바닥에 놓고"라며 구시렁댔고, 김구라에 잔소리를 퍼부었다.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