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효연·조권·민, SM 스테이션 신곡 이달 발표"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효연, 조권, 민이 뭉친다.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에 "효연, 조권, 민이 이달 내 'SM STATION'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표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평소 효연, 조권, 민은 사적인 자리에서도 자주 만나는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절친 라인'이 신곡을 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인 SM과 JYP의 협업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M 스테이션’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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