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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시애틀이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이대호는 결장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시애틀은 시즌 최다 6연승과 함께 주중 3연전 스윕에 성공하며 시즌 60승 고지에 올랐다. 순위는 여전히 아메리칸리그(AL) 서부지구 2위(60승 53패). 반면 디트로이트는 4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시즌 성적 61승 53패. AL 중부지구 2위를 지켰다.
시애틀은 1회부터 로빈슨 카노의 좌월 솔로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디트로이트가 4회초 2사 1, 3루 찬스서 J.D 마르티네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이는 디트로이트의 경기 마지막 점수였다.
7회까지 1-1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고 8회말 시애틀이 균형을 깼다. 시애틀은 8회말 1사 후 넬슨 크루즈의 솔로포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카일 시거가 안타를 때려냈고 마이크 주니노의 볼넷에 이은 레오니스 마틴의 적시타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시애틀 선발투수 펠릭스 에르난데스는 7이닝 3피안타 4볼넷 8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펼쳤으나 승리에는 실패했다. 이어 올라온 아르키메데스 카미네로가 승리투수. 닉 빈센트는 세이브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결승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터트린 크루즈가 빛났다.
디트로이트 역시 선발투수 저스틴 벌랜더가 7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8회 2실점한 저스틴 윌슨이 패전투수. 타선도 단 4안타에 그치며 부진했다.
전날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대호는 결장했다. 이대호 대신 출전한 애덤 린드는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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