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최근 선발로 전환한 NC 우완투수 최금강(27)이 수비 실책에 고전하면서도 많은 실점은 하지 않았다.
최금강은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12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와 5이닝 7피안타 4실점(2자책)을 남겼다.
최금강은 1회말 삼자범퇴로 상쾌하게 출발했으나 2회말 1사 후 오지환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맞고 첫 실점을 하고 말았다.
3회말에는 양석환의 평범한 타구를 3루수 박석민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어려움을 겪기 시작한 최금강은 김용의의 타구 역시 유격수 쪽으로 내야 안타가 되는 불운까지 겹쳤고 결국 박용택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고 1점을 더 내줘야 했다.
4회말 1사 후 손주인의 타구 역시 3루수 박석민의 실책으로 이어졌고 NC는 3루수를 모창민으로 바꾸기에 이르렀다. 폭투에 보크까지 범하며 흔들리기 시작한 최금강은 임훈의 빗맞은 타구가 중견수와 유격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로 이어지는 불운으로 1실점을 해야 했다.
5회말에는 김용의에게 우익선상 3루타를 맞았고 이천웅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한 최금강은 결국 6회말 원종현과 교체됐다. 이날 최금강의 투구수는 81개.
[NC 선발투수 최금강이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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