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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창업주 유상옥 회장의 7번째 자서전인 경영에세이 ‘따뜻한 世上을 만드는 CEO’를 출간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16일 한국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K-Beauty 열풍의 초석을 다진 코리아나화장품 유 회장이 들려주는 특별한 경영철학과 성장 노하우가 담긴 ‘따뜻한 世上을 만드는 CEO’를 출간했다고 전했다.
이 책에는 유 회장이 겪은 직장생활, 코리아나화장품 창업과 발전에 이르는 과정이 담겨있다. 이를 통해 격변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의 청년과 직장인에게 ‘기업가 정신’을 강조하며 주도적인 삶을 만들어가라고 이야기한다.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은 “58년 동안 기업에 몸담으면서 체득한 원칙과 철학을 젊은 세대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알려주고 싶었다”며 “많은 젊은이들이 CEO의 꿈을 갖고 부지런히 정진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따뜻한 世上을 만드는 CEO. 사진 = 코리아나화장품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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