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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현무가 사이먼 페그와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비정상회담' with 사이먼 페그! 진짜 스타는 겸손하고 친절하다는 단순 진리를 일깨워준 레알 셀럽! 정말 유쾌한 남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사이먼 페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스타트렉 비욘드' 홍보차 내한한 사이먼 페그는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 영국 일일 대표를 자처했다. 이날 사이먼 페그는 "SF영화가 현실이 될 거라고 믿고 있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제시했다. 사이먼 페그는 '영국의 웃음사냥꾼'이라는 별명을 지닌 만큼 한국 예능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이먼 페그가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22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전현무와 사이먼 페그(오른쪽).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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