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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가 출연료 문제로 파라마운트와 갈등을 빚으면서 ‘미션 임파서블6’ 프리 프로덕션이 중단됐다고 21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톰 크루즈는 현재 촬영 중인 UPI의 ‘미이라’ 리부트와 같거나 더 많은 출연료를 원하고 있다. 파라마운트와 공동제작사 스카이댄스가 톰 크루즈의 요구를 들어줄지 관심사로 떠올랐다.
양측이 현명한 판단으로 해결책을 찾을지, 아니면 파국으로 치달아 제작이 취소될지 영화팬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5편에 이어 다시 메가폰을 잡는 ‘미션 임파서블6’는 2017년 1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출연료 협상 문제로 연기될 전망이다.
[톰 크루즈.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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