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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가 종영 기념 MT를 떠난다.
22일 tv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현장 스태프 전체와 배우들의 종영 아쉬움을 달래고자 MT를 마련했다"며 "다음주 경기도 일대로 1박 2일 일정을 계획해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이 스캔들에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16부작으로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상황. 오는 27일 최종화가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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