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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신현수가 '청춘시대'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신현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 아니야… 아니야! 이건 꿈이야!!! 이건 벽이 아니야 여기 어딘가에 호그와트로 가는 출구가 있어. 난 갈 거야. 가고 말테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신현수는 벽에 기대 실의에 빠진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신현수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 출연 중이다. 극 중 볼펜선배 윤종열 역을 맡아 유은재(박혜수)와 알콩달콩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청춘시대'는 오는 27일 종영된다.
[배우 신현수. 사진 = 신현수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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