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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국 출신 배우 사이먼 페그가 JTBC '비정상회담'의 비정상 대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정상 대표들은 22일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먼 페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스위스 대표 알렉스 맞추켈리와 파키스탄 대표 자히드 후세인 등이 이날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사이먼 페그와의 만남을 추억했다.
사진 속 사이먼 페그는 '비정상회담' 녹화장에서 각국 대표들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환한 미소로 녹화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이먼 페그는 최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타트렉 비욘드'의 국내 개봉을 맞아 내한한 바 있다. 영화 홍보의 일환으로 '비정상회담' 녹화를 소화했다. 해외 스타로는 최초로 출연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사진 = 알렉스 맞추켈리, 자히드 후세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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