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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지크·김진우·안치홍, KIA 마지막 승부수

시간2016-09-01 05:50:0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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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로선 사실상 마지막 승부수다.

윤석민이 지난달 30일 광주 SK전서 약 4개월만에 1군에 복귀했다. 그리고 1일 확대엔트리에 맞춰 지크 스프루일과 김진우가 1군에 등록된다. 3일에는 경찰청에서 안치홍도 제대한다. 4일 혹은 6일 1군 등록될 수 있다.

KIA는 이들과 함께 SK, LG와 4~5위 다툼을 펼친다. 1일 추가로 등록되는 선수도 있다. 그리고 21일 상무에서 제대하는 김선빈도 있다. 그러나 그 쯤에는 순위다툼 결판이 날 수도 있다. 때문에 윤석민 지크 김진우 안치홍이 실질적인 플러스 알파 전력이다.

윤석민은 정상 컨디션과는 거리가 있었다. 복귀전서 1이닝 2피안타 무실점했다. 패스트볼 143km서 보듯 구속이 더 올라와야 한다. 31일 광주 SK전서는 ⅔이닝을 막아내며 세이브를 챙겼다. 다만, 안타 1개에 몸에 맞는 볼 2개를 내줘 제구가 정상 수준은 아니었다. 실전감각을 끌어올리면서 구위를 끌어올리는 과정이 동반돼야 한다.

어깨 상태가 더 이상 악화되지 않는 건 다행스럽다. 김 감독은 윤석민이 제 궤도에 올라왔다고 판단하면 불펜 필승계투조에 배치할 듯하다. 지난달 31일 광주 SK전서 임창용이 징계를 받자 곧바로 마무리로 활용할 정도로 믿음을 받고 있다. 어쨌든 임창용 합류 이후에도 KIA 불펜은 완전하지 않다는 걸 감안하면 '정상적이고 건강한' 윤석민은 반드시 필요하다.

지크는 1일 대구 삼성전 선발로 예고됐다. 팔꿈치 통증은 경미했다. 그러나 김 감독은 무리하게 복귀시키지 않았다. 최대한 기다렸다. 현재 통증은 사라진 상태. 다만,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하기 전에도 전체적인 페이스가 좋지 않았다는 게 걸린다. 만약 통증의 부작용이 있었다면 오히려 복귀전서 좋은 투구를 할 가능성도 있다. 선발진 후미가 불안한 상황서 지크의 정상궤도 진입 여부는 9월 4~5위 다툼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김진우는 팔꿈치 수술 이후 재활 과정에서 본인의 부주의로 발가락을 다치면서 1군 복귀가 늦어졌다. 퓨처스리그 8월 19일 경찰청(1이닝 무실점), 25일 kt(3이닝 비자책), 30일 LG(2이닝 무실점)전서 점검을 마쳤다. 궁극적으로 선발진에 편성돼야 하는 자원이다. 지크가 정상적으로 돌아오더라도 여전히 KIA 선발진은 부족하다. 5선발은 말할 것도 없고, 4선발도 완전히 고효준이 자리매김했다고 보긴 어렵다.

물론 잔여 시즌이 1개월 정도인 걸 감안하면 선발과 불펜 구분 없이 상황에 따라 4~5선발이 유동적으로 운영됐던 지난 2~3개월의 방식을 유지할 수도 있다. 일단 지크, 김진우 모두 1군서 자신의 경쟁력을 완벽히 드러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그만큼 순위다툼서 탄력을 받지 못하게 된다.

안치홍의 경우 선발라인업 및 포지션 이동을 유발시킬 수 있다. 그는 군 복무 전 부동의 주전 2루수였다. 그러나 올 시즌 KIA 2루수는 서동욱이다. 그는 넥센에서 친정으로 돌아온 뒤 맹활약하며 하위타선에서 중심을 잡는다. 2루수비 역시 건실하다. 풀타임 경험이 많지 않아 부침도 있었지만, 레귤러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김 감독은 최근 서동욱을 종종 우익수로 출전시켰다. 안치홍의 복귀에 대비한 차원이다. 만약 안치홍이 2루에 자리잡고 서동욱이 우익수로 나간다면 기존 우익수 신종길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부상에서 돌아올 노수광은 물론, 중견수 김호령도 자신의 자리를 안심할 수 없다. KIA로선 건전한 경쟁구도를 구축하면서 전력에 힘이 붙을 수 있다.

현 시점에선 복귀 4인방 모두 크고 작은 물음표가 달렸다. 실전을 통해 전력에 플러스가 될지, 플러스가 되면 어떻게 될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

[위에서부터 윤석민, 지크, 김진우, 안치홍.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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