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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그룹 라붐 소연이 제시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뮤비뱅크 스타더스트 2' (이하 '뮤비뱅크')에서는 그룹 라붐의 컴백 토크가 그려졌다.
이날 일일 MC 유정은 "라붐이 '상상 더하기' 이후로 4개월 만에 컴백했다. 그 사이에 축하할 일이 생겼다. '뮤직뱅크' 새 MC로 솔빈 양이 활약 중이다"라고 전했다. 솔빈은 씨엔블루 강민혁과 함께 새 MC로 활동 중이다.
이에 유정은 솔빈에 "음악 방송 프로그램 MC로서 이번 곡의 조짐이 어떤가"라고 물었고, 솔빈은 "느낌이 굉장히 좋다"라고 답했다.
이어 라붐은 "타이틀곡 '??'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의 총알을 조준하는 내용이다. 라붐의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담겨있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유정은 솔빈에 "솔빈이 뮤직비디오서 감독 연기를 펼쳤다. 억양이 굉장히 특이했는데 누굴 따라한 거냐"라고 물었고, 솔빈은 "내 느낌대로 했다"라며 으스댔다.
그러자 유정은 멤버들에 "솔빈의 역할을 더 잘할 수 있는 멤버가 누가 있냐"라고 물었고, 소연은 가수 제시의 성대모사를 하며 감독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허별희 객원기자 hihihi11@mydaily.co.kr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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