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W'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W' 12회는 시청률 11.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수목극 1위를 지켰으며, 11회 12.2%보다는 1.1%P 하락했다.
SBS '질투의 화신' 3회는 시청률 8.7%였다. 2회 때 8.3%보다 0.4%P 소폭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17회는 8.0%로 집계됐다. 16회가 7.7%였으며 0.3%P 상승했지만 '질투의 화신'을 역전하진 못하고 3위에 머물렀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