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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선미가 혜림의 생일을 축하했다.
선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소중한 혜림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선미는 혜림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해 훈훈함을 안겼다. 두 사람은 한껏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혜림은 1일 생일을 맞았다.
[선미와 혜림.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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