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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파마"…윤승아, 부스스해도 굴욕 없네
2016-09-01 07:31:13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윤승아가 파마 머리로 변신했다.
윤승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파마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에 화장기 없는 얼굴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런 머리가 잘 어울리지?” “비 오는 날 하면 저렇게 됨?” “자연스러운 매력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이다.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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