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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민종이 영화배우를 은퇴한 것이 아니라고 극구 부인했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에서 김구라와 아들 동현이 김민종을 만났다.
이날 김구라는 김민종에게 "대중적으로 인기를 끈 게 가수 먼저지?"라고 물었고, 김민종은 "아니다. 영화로도 인기를 끌었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구라가 휴대폰으로 김민종의 프로필을 검색했다. 김구라는 만능엔터테이너라는 단어를 만든 주인공이자 1990년대 최고의 만능 엔터테이너였다는 설명을 읽은 후 "이거 봐. 2005년 이후로는 영화배우로서는 잠정적으로 은퇴한 상황"라고 다음 문구를 콕 짚어 말했다.
김민종은 "은퇴라기보다도 조용히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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