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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네 번주 꿈계주 홍진경의 꿈을 이뤄 나간다.
1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은 "네 번째 꿈계주로 홍진경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오는 2일 방송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20회에서 아버지와의 행복한 시간을 보낸 제시에 이어 네 번째 꿈 계주로 홍진경이 발탁돼 기상천외한 '홍진경 쇼' 프로젝트를 가동시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경은 네 번째 꿈 계주로 발탁됐다.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홍진경의 '윗도리 실종 패션'은 범상치 않은 꿈 프로젝트의 탄생을 예고했다. 멤버들의 기대 속 공개 된 홍진경의 꿈은 바로 '홍진경 쇼'. 이날 홍진경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자신의 감춰뒀던 이야기와 함께 '홍진경 쇼'를 꿈꾸게 된 사연을 깜짝 고백했다.
이에 김숙, 라미란, 민효린, 제시는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불태우며 지원 사격에 나섰고 곧바로 멘토 섭외 작전에 돌입했다. 멘토 섭외 과정에서는 깜짝 놀랄 인물이 등장해 '홍진경 쇼'에 대해 예상치 못한 기대평과 조언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홍진경은 '언니쓰'를 통해 예측불허의 웃음을 선사하며 다채로운 끼와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다양한 개성과 끼로 똘똘 뭉친 김숙, 라미란, 민효린, 제시와 함께 만들어 갈 기상천외한 ‘홍진경 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진 측은 "네 번째 꿈 계주로 발탁된 홍진경은 '홍진경 쇼'에 뜨거운 열정을 보이며 촬영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 평소에도 예측 불허한 예능감으로 웃음을 주는 멤버인 만큼 어떤 '홍진경 쇼'를 탄생시킬 지 기대가 된다. 새로운 꿈 도전에 나설 홍진경과 멤버들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홍진경, 라미란, 민효린, 제시, 김숙(아래 사진 왼쪽부터). 사진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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