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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빈티지 콘셉트 카를 타고 로드트립을 떠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리복 클래식이 1일 아즈텍 WL을 신고 로드트립을 떠난 블랙핑크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의상과 강렬한 메이크업 대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들은 보머재킷과 데님 재킷, 레더재킷에 스웨트 셔츠나 티셔츠, 데님쇼츠를 입고 아메리칸 하이틴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화이트와 그레이, 카키 등 모노톤의 아즈텍 WL을 신어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가 7년만에 내놓은 걸그룹으로, 지난 8월 8일 데뷔앨범 ‘스퀘어 원(SQUARE ONE)'을 선보였다.
[블랙핑크. 사진 = 퍼스트룩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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