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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의 배우 겸 코미디언 한니발 뷰레스가 마블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공개했다.
그는 8월 31일(현지시간) 라디오 브랙퍼스트 클럽 파워(105.1 FM)에 출연해 “나는 체육교사 역을 맡았다.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바보 캐릭터 중 한 명을 연기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친구(톰 홀랜드)는 몸이 진짜 탄탄하구나”라고 느꼈다고 전했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톰 홀랜드(피터 파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마리사 토메이(메이 숙모), 마이클 키튼(벌처), 마이클 체너스(팅커러), 로건 마샬 그린, 마틴 스타, 도날드 글로버 등이 출연한다.
최근 중국계 배우 조나 샤오도 합류했다.
2017년 7월 7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유튜브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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