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부천대학교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천대학교 데이' 이벤트를 맞이해 부천대학교 한정석(46) 총장이 시구를, 김종국(24) 총학생회장이 시타자로 나선다.
또 고척스카이돔 2층 보행광장에 마련 된 부스에서는 부천대학교에서 마련한 응원봉 및 기념품을 증정 할 예정이다.
한편, 1일 열리는 경기에서는 DJ 소다가 시구자로 나선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DJ 소다는 "평소 넥센 히어로즈의 팬이었는데 시구를 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다"며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 이날 꼭 승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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