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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정우성 "주지훈의 감독 디스, 녹취한 적 있다" [MD동영상]
2016-09-01 12:58:48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열린 영화 '아수라'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정우성이 주지훈의 김성수 감독 디스를 녹취해 이른적이 있다고 이야기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성수 감독의 범죄액션영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로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개봉예정.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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