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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컬그룹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이 결혼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용인은 오래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올해 초 가족들의 축하 속에서 조촐하게 식을 올렸다. 박용인의 아내는 영국 유학에서 건축학 석사를 마친 재원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박용인의 아내가 현재 임신중이며 내년 초 출산 예정으로 알고 있다. 사랑의 결실을 맺은 박용인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겹경사 소식을 전했다.
한편 혼성 R&B 그룹 어반자카파는 지난 25일 어반자카파X빈지노 스페셜 콜라보레이션곡 '목요일 밤'을 공개하며 음악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어반자카파의 신곡 ‘목요일 밤’은 음원 공개 이후 차트 순위를 휩쓸면서 어반자카파의 저력을 여실히 입증했다.
[사진 =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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