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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홍콩의 50대 모델이 20대 남자친구와 재혼설에 휩싸여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50대에도 20대 같은 몸매와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유명 홍콩 모델 캔디 로가 20대의 재벌 2세 남자친구와의 재혼설에 휩싸였다고 중국 봉황연예가 1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캔디 로는 지난 6월 와인 광고 촬영차 프랑스에 갔다가 남자친구를 만나 열애를 하게 됐으며 당시 남자친구가 20대에다 모 건설회사의 재벌 2세로 밝혀지면서 현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1991년 미스 아시아였던 캔디 로는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같은 외모와 몸매를 여전히 유지해 SNS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과거 한 번의 결혼 생활을 정리 했었다.
[사진 = 캔디 로 인스타그램 캡처]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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