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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가 대기록을 달성한 정근우를 기념하는 상품을 출시한다.
한화는 1일 정근우의 KBO리그 최초 11년 연속 20도루라는 대기록을 기념하는 특별 상품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기념상품은 정근우의 기록달성 기념 유니폼(색상 별 100벌)을 비롯해 기념구 200개, 와팬(유니폼용 열접착패치) 등이다. 판매는 1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실시한다.
기념상품 배송은 기념구와 와팬의 경우 오는 5일부터, 유니폼은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정근우는 지난달 16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 도중 5회말 좌전 2루타로 출루한 뒤 3루 도루에 성공, KBO리그 최초 11년 연속 20도루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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