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현대캐피탈이 천안고 배구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에 나섰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1일 천안고등학교 배구부 학생들을 구단 복합베이스캠프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 초대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012년 천안고 배구부 창단을 지원 했으며 매년 지역 유소년 배구문화 발전을 위해 천안시와 함께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선수단은 천안고 배구부 학생들과 함께 기본적인 배구 기술을 알려주고 포지션 별 1대1 테크니컬 훈련을 실시했다.
주장 문성민을 포함해 신영석, 박주형, 노재욱 등 현대캐피탈 모든 선수가 참석해 천안고 선수들에게 공격스텝, 수비 자세 등 심도 있는 기술지도와 조언을 통해 더욱 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문성민은 "배구에 많은 열정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하며 유익한 시간을 만들었다"며 "천안고 배구부 선수들이 효율적인 훈련을 통해 발전된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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