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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여의도 IFC몰 CGV에서 진행된 드라마 '임진왜란1592' 언론시사회에서 출연 배우들이 취하고 있다.
KBS와 중국 CCTV의 합작으로 제작된 '임진왜란1592'(극본 김한솔 연출 김한솔 박성주)가 오는 9월 3일 KBS 1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임진왜란1592'는 임진왜란 당시 한, 중, 일 삼국의 상황을 5부작 드라마로 재구성한 국내 최초의 팩추얼 드라마다. 46전 46승, 세계 해전사에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와 막전막후의 치열했던 평양성 전투를 담아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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