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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양창근이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TV 방송에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선 '마음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양창근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2009년 데뷔 후 음악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이름을 알린 양창근으로 '피크닉 라이브'가 데뷔 첫 방송 출연이다.
소속된 기획사가 없는 양창근은 첫 방송 출연을 위해 직접 미용실을 찾아 생애 첫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왔다며 직접 준비한 의상 콘셉트를 밝히기도 했다.
양창근은 온전히 자신의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무대를 연출해 어쿠스틱 기타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었다.
1일 오후 6시 방송. 가수 백지영과 걸그룹 아이비아이 멤버 김소희의 깜짝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공개된다.
[사진 = MBC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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