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삼성이 1군 확대 엔트리를 확정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1일부터 32명으로 확대되는 1군 엔트리에 배영섭·심창민·성의준·신용운·우동균·임현준을 콜업해 1군 전력을 보강했다.
1일부터 신생팀 kt 위즈를 제외한 KBO 9개 구단은 기존 27명에서 5명이 늘어난 32명의 확대 엔트리를 운영할 수 있다. 경기출장 인원도 25명에서 30명으로 늘어난다.
신생팀 kt는 33명의 확대 엔트리, 31명의 출장 인원을 확보한다.
삼성은 당초 예상대로 야수에서 배영섭, 성의준, 우동균을 1군에 등록했다. 투수는 허리 부상으로 한 달 가량 자리를 비웠던 마무리 심창민을 비롯해 신용운, 임현준이 부름을 받았다.
한편, 기존 엔트리에서는 투수 임대한이 말소됐다.
[배영섭(좌), 심창민(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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