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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스케쳐스가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스케쳐스는 1일 “한류 열풍의 주역 엑소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엑소는 이번 시즌 광고에서 젊은 에너지와 남성미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10일 공개된 딜라이트2 플로우 라이더 광고에서 엑소 멤버들은 완벽한 비주얼을 뽐낼 예정이다.
[엑소. 사진 = 스케쳐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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