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소연 측 "쇼타 테즈카와 친구에서 발전 중"…'썸' 인정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소연 측이 일본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소연과 쇼타 테즈카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왔던 관계다"며 "8월 초중순부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친구에서 발전하고 있는 단계다"고 알렸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티아라 소연이 일본의 웨이크보드 선수인 쇼타 테즈카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7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양국을 오가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하 MBK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아라 소연씨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소연씨 열애설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소연씨와 쇼타 테즈카씨 두 사람은 3년전부터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왔던 관계입니다.

8월 초중순부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친구에서 발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감사합니다.

[티아라 소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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