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SK 박재상이 1일 오후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SK 경기 8회말 1사에 넥센 김민성 3루타에 타구를 잡으려다 조동화와 충돌해 쓰러져 업혀 나갔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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