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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셰프 오세득이 '질투의 화신'에 특별출연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4회에서는 방자영(박지영)이 빨강(문가영)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자영은 빨강이를 찾기 위해 시어머니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를 뒤졌다. 1번은 119였고, 2번은 '내 밥줄'이었다.
방자영은 '내 밥줄'로 전화를 걸었고, 한 남자가 전화를 받았다. 그는 "파스타보다 맛있는 짜장면을 24시간 배달해드리는 진짜루입니다"라고 밝혔다.
'진짜루' 주인으로 등장한 사람은 오세득 셰프였다. 그는 방자영이 "진짜루?"라고 묻자 "네. 진짜루요"라고 능청스럽게 대답했고, "진짜루요?"라고 거듭 질문하는 방자영에게 "네. 뭐 시키실 거예요"라고 되물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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