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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예고한 중국, 안일한 대응이 부른 2실점

시간2016-09-02 06:00:02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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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중국을 상대로 수비불안을 드러냈지만 결국 승리로 최종예선 첫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을 상대로 치른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중국에 3-2로 이겼다. 한국은 이날 경기서 정쯔의 자책골에 이어 이청용과 구자철의 연속골로 후반전 중반까지 3골차로 크게 앞섰지만 이후 후반전 종반 중국의 유하이와 하오준민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슈틸리케호는 중국과의 대결에서 전반전 중반까지 볼점유율 80%에 육박하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후 중국은 정쯔의 자책골 이후 수비만 할 수 없는 상황이 됐고 잇단 속공으로 한국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전 중반 이후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기 시작한 중국은 전반 37분과 39분 순케와 우레이가 페널티지역서 잇단 슈팅으로 한국 골문을 두드렸다.

중국은 후반전 초반에도 한국 수비를 꾸준히 공략했다. 양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진 상황에서 한국은 후반 18분 이청용과 후반 21분 구자철이 연속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결정짓는듯 했다. 한국은 점수차를 크게 벌렸지만 후반 29분 유하이에게 만회골을 내줬다. 수비수 오재석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볼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이어받은 유하이는 강력한 슈팅으로 한국 골문을 갈랐다. 이어 3분 후에는 중국의 속공 상황에서 프리킥을 내줬고 결국 중국의 하오준민이 프리킥골에 성공하며 한국을 바짝 추격했다. 전반전 종반 중국의 역습에 불안함을 노출했던 한국은 후반전 중반 이후 또다시 중국의 속공에 고전했고 두골을 내준 끝에 힘겨운 승리를 기록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전반전 종반 상대에게 속공을 허용한 것에 대해 "문제점은 횡패스가 많았다. 상대 라인 사이의 공간이 많지 않았지만 밀집된 공간에서 패스를 하다보니 패스가 짤리면서 위기를 허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후반전 연속 실점에 대해 "첫번째 실점 장면은 우리의 실수로 나온 장면이었다. 이어 두번째 실점까지 하면서 정신력이 무너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 또한 일부 선수들의 경기 감각이나 풀타임을 뛰는데 문제가 있었다. 첫 경기를 어렵게 치른 것이 나쁘지만은 않다. 오늘 경기에서 개선할 점도 많이 봤다"고 평가했다.

중국의 가오홍보 감독은 "한국의 경험이 중국에 앞선 것 같다. 우리 선수들이 90분 동안 보여준 기술과 전술, 투지에 만족스럽다. 한국은 몇차례 되지 않는 기회에서 3골을 넣었는데 운이었는지 경험이었는지 모르겠다"며 "두골을 넣은 것은 우리의 찬스에 비해 득점수가 적었다고 생각한다. 만족스럽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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