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파이팅"…한혜진, 남편 기성용 현장 응원 인증샷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을 응원했다.

한혜진은 1일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대표팀화이팅 #파도타기 박자 늘 놓치는 1인"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대 중국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현장에서 지인들과 응원하는 모습이다. 모자를 거꾸로 쓴 편안한 차림의 한혜진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마침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의 탄탄한 활약 속에 중국을 3대2로 꺾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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