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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과 김유정이 달콤한 꿀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2일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 측이 박보검과 김유정의 눈맞춤 모음 사진을 공개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신분을 밝힌 이영(박보검)과 동궁전에 발령받은 홍라온. 이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귀엽고 풋풋한 궁중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첫 만남부터 유난히 잦은 눈 맞춤은 영과 라온의 감정 변화를 고스란히 보여주며 설렘을 증폭시키는 중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 관계자는 "처음 눈이 마주친 1회분에서는 경계와 긴장을 늦추지 않던 영과 라온이 회를 거듭할수록 변해가고 있다. 관심과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부드러운 눈 맞춤으로 설렘을 더하고 있다"며 "세자와 내시로 쉴 틈 없이 붙어 다니며 서로가 생각하는 것보다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영과 라온이 앞으로 어떤 눈 맞춤을 보여줄지,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5일 밤 10시 방송된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박보검과 김유정. 사진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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