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 출신' 이현재, 김열과 10월 결혼? 소속사 묵묵부답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메이트 출신 배우 이현재가 결혼한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현재와 김열은 오는 10월 3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오랜 시간 알고 지내다 약 1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그러나 이와 관련해 이현재 소속사 래몽래인 측은 2일 오전 취재진의 연락에 응하지 않고 답변을 피하고 있다. 공식 입장은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현재는 지난 2009년 메이트로 데뷔한 후 음악 활동 뿐 아니라 연기 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다수의 중국 드라마와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KBS 2TV ‘직장의 신’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이현재와 결혼하는 김열은 지난 2010년 영화 ‘용서는 없다’로 데뷔한 후 여러 드라마, 영화 등에서 단역으로 연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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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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