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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택시에 탑승했다.
강수정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일정 하루 만에 '택시'도 출연! 영광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영자언니와 오만석 씨는 실물이 백 만 배 나으셔서 억울하실 것 같아요! 전 이미 홍콩입니다"라며 해시태그로 '눈물 없기로 유명한 나인데'라고 직접 촬영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맨 앞에 서서 환한 웃음을 드러냈다. 오만석과 이영자도 프레임 안으로 얼굴을 들이밀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수정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했으며,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강수정은 종합편성채널 MBN 새 코미디프로그램 '코미디 청백전-사이다'를 통해 5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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