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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문소리가 베니스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문소리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문소리는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알베르토 바르베라 집행위원장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여배우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였다. 문소리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에 대해 "베니스국제영화제의 한국 영화의 밤 행사에서 집행 위원장과 찍은 컷이다"고 설명했다.
문소리는 한국 배우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된 바 있다. 오리종티 경쟁부문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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