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승리와 동료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중국 1905영화망은 최근 홍콩에서 촬영 중인 영화 ‘우애동유’의 배우들이 촬영을 마치고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지난 1일 보도했다.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와 여자 주인공 역의 대만 배우 궈비팅 및 조연 배우의 우월한 외모가 돋보이는 해당 사진은 다국적 배우들끼리의 우정을 엿볼 수 있다.
승리 주연의 첫 중국 영화 ‘우애동유’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내용이다. 승리는 활력 넘치는 캐릭터 윈슨 역으로 궈비팅, 장량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한편, 승리가 속한 그룹 빅뱅의 '2016 빅뱅 메이드 VIP 투어' 대만 타이베이 공연은 대만 학부모들의 항의로 인해 오는 10일의 팬미팅이 취소됐다고 알려져 현지 팬들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 했다.
[사진 = 중국 1905영화망]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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