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이번엔 '영웅 프리티셔츠'에 윤석민과 신재영, 박정음 얼굴이 새겨졌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4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영웅 프리티셔츠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윤석민, 신재영, 박정음의 이미지가 담긴 '영웅 프리티셔츠'는 경기 개시 2시간 전부터 고척스카이돔 A게이트(내야 출입구)와 G게이트(외야 출입구)에서 입장 관중 5,000명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넥센은 '영웅 프리티셔츠 데이'에 대해 "팬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마련한 이벤트로 매월 다양한 선수들의 이미지가 담긴 티셔츠를 제작해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증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 4월 서건창, 5월 박동원, 6월 라이언 피어밴드, 김상수, 김세현, 7월 김민성, 고종욱, 8월 김하성, 임병욱, 하영민이 프린팅 된 '영웅 프리티셔츠'를 각각 배포한 바 있다.
['영웅 프리티셔츠'를 입은 신재영, 윤석민, 박정음(왼쪽부터).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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